YMCA x HOORANKY 특별전
한국YMCA전국연맹, 세계YMCA연맹, 미국YMCA연맹이 아태 YMCA연맹 본부 제주이전과 GROUND 1.5 (국제청소년캠프장) 조성을 위한 글로벌 모금 운동을 시작합니다. 새로 조성될 국제청소년캠프장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막아내자는 의지를 담아 Ground 1.5 로 명명되었습니다.
작품명: Hoo2208101817
부제 : 소년이 본다 In the Face of Time
YMCA X HOORAN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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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ㅇ작품: 소년이 본다 (In the Face of Time)
작품 [소년이 본다]는 아시아 태평양 YMCA 제주 유치를 축하하며, 아태 YMCA연맹 본부 제주 이전과 GROUND 1.5(국제청소년캠프장) 조성을 위한 글로벌 모금 운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후랭키 화백의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이번 글로벌 모금 운동만을 위해 후랭키 화백이 완성한 작품으로, 디지털을 매체로 사용한 추상 표현주의 작품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YMCA 연맹 본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장 ‘그라운드 1.5’가 지어질 제주에 직접 방문한 후랭키 화백은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생각하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작품 속 좌측 상단의 빨간색은 뜨거워진 자연의 열기를 나타내며, 우리가 연대하고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 기후위기를 상징합니다. 작가는 우측 하단에 소년이 연상되는 드로잉을 배치해 기후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연상되도록 했습니다. 작가는 산, 나무, 강 등을 여러 레이어의 색상으로 쌓아올려 입체적인 느낌을 구현했습니다.
후랭키 화백은 "가장 좋은 것은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생각으로 그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말처럼 형태에 의존하지 않은 그의 작품은 관객이 끝없는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며, 작품 속 비유적이고 추상적인 모양과 색상의 극적인 대조는 관객들에게 강력하고 독특한 인상을 남깁니다.
ㅇ작품 출시배경
세계적인 청년운동단체 YMCA와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작가 후랭키 배의 만남.
작가소개
후랭키(Hooranky Bae)- 세계적 디지털 미디어 작가

ㅇ작가연혁
ㅇ철학
후랭키 화백은 추상표현주의 미디어 작가입니다.
그는 회화를 지식의 근본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기호(이미지)라고 말합니다. 그는 인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것에 대한 이미지를 기억하고, 그것을 따라하려는 것에서부터 지적 행동을 시작한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지적 행동의 중심인 기억들을 디지털 이미지(기호)로 기록합니다.
그가 그린 조형 언어 속 이미지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 속 기호(기억)들과 만납니다. 관객들은 작품 속 이미지를 통해 스스로 갖고 있던 기억을 새롭게 떠올리며 작품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작품의 제목을 주로 작품이 완성된 날짜를 표기하는 아라비아 숫자의 나열로 명명하지만, 이번 작품의 경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별도의 작품명을 정하여 전시하였습니다.
ㅇ활동
후랭키 화백은 작가의 퍼포먼스란 작품활동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과 마케팅 등 자신의 작품과 관련된 비즈니스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에 론칭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미술품 유통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였고,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전세계 시장에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동시에 해냈다는 점에서 그가 생각한 퍼포먼스를 보여낸 사건이었습니다. 그 결과 해외의 대형 콜렉터들이 그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국 생존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 하이엔드 계약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후 2019년 후랭키는 한국의 유명백화점에 그의 작품 5점을 전시했고, 스팟 옥션을 통해 판매하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경매 시작 30분만에 수 백억원에 낙찰되며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자신의 작품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로 발행, 실물의 미술품 소유권을 디지털 분산 소유권으로 전환하여, 한국 작가의 NFT 작품 중 최고가로 판매한 이력도 갖고 있습니다.
그의 NFT 작품은 2021년 NFT 프로모션사인 NFTBLUE 가 주최한'마이에미 Bitcoin 2021 컨퍼런스’ 내 경매를 통해 거액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NFT작품 낙찰 순위 5위에 해당 된 것으로 현재 후랭키의 작품 가격은 국내생존작가 최고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후랭키는 그의 작품이 도네이션 펀드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단체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